모델 박영선 나이 이혼 이유와 남편

스타에세이|2019. 11. 12. 23:40

오늘은 모델 박영선 나이 이혼 이유 남편과 성형 논란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박영선 나이는 1968년생으로 올해 52세입니다.

 

 

박영선은 1987년 모델로 데뷔해 

 

이후 영화, 드라마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죠.

 

 

특히 박영선은 리즈시절 앙드레 김 패션쇼의 뮤즈로 활동했는데요.

 

이 당시 워낙 인기가 좋아서 모든 남자 연예인들이 대시를 할 정도였다고 하죠.

 

하지만 박영선은 1999년, 돌연 미국 유학을 떠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재미교포와 사랑에 빠져 결혼하게 되죠.

 

 

이후 연예계를 은퇴했지만, 이혼을 하면서 다시 한국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모델 박영선은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을 때 자신의 이혼 사유를 솔직하게 밝힌 적이 있는데요.

 

결혼 후 사고방식의 차이로 남편과 갈등을 많이 겪었다고 해요.

 

박영선 남편은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다 보니 문화적 차이가 심했던 것이죠. 

 

그런데 이혼하는 과정도 쉽지는 않았어요.

 

박영선 남편과 양육권 문제로 무려 3년간이나 법정다툼을 해야 했으니까요.

 

물론 결과는 박영선이 패소하면서 남편에게 양육권이 넘어갔습니다.

 

아마도 경제적 능력이 법정다툼에서 자우된게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서 박영선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이죠.

 

물론 한국에 와서도 아들과 자주 연락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모델 박영선 성형 논란이 얼마 전에 있었죠.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을 때만 해도

 

박영선은 예전 모습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얼마 전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확 달라진 모습을 선보여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으니까요.

 

일단 박영선 사진을 보면 솔직히 옛날 모습이 더 보기는 좋죠.

 

그래도 드라마에서 연기는 괜찮게 했습니다.

 

앞으로 드라마에 자주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최근에는 패션쇼 무대도 서고 그러는데요.

 

박영선이 하루빨리 돈을 많이 벌어서 아들과 함께 지냈으면 좋겠네요.

 

아래는 송중기와 찍은 사진인데, 아이비를 보는 것 같네요 ^^:

 

 

 

그리고 박영선은 재혼 생각이 있는 것 같아 보이더군요.

 

불타는 청춘에서는 광규에게 좋은 감정을 보이기도 했었죠.

 

물론 방송용일 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박영선이 늦은 나이에라도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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