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150만달러 우승

스타에세이|2019. 11. 25. 07:09

 

김세영 골프선수 우승 상금이 화제입니다.

 

김세영 골프선수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하면서 무려 150만 달러에 달하는 우승 상금을 거머쥐었기 때문이다.

 

 

 

이로써 김세영 골프선수는 이 대회 총상금 500만 달러 중 LPGA 역대 최고액인 150만 달러, 한화로 약 17억6000만원의 돈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한편 이날 김세영은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쳐 2언더파 70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2위는 잉글랜드의 찰리 헐이 차지했는데, 단 1타차로 따돌리고 8m 끝내기 버디로 우승해 그 어느 순간보다도 짜리했습니다.

 

일써 김세영은 시즌 3승째이자 통산 1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이는 통산 25승을 달성한 박세리, 19승의 박인비, 11승의 신지애의 뒤를 잇는 성적으로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 기록입니다.

 

또한 한국 선수 LPGA 투어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 15승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여기서 잠깐 김세영 골프선수에 대해 간단히 알아 보겠습니다.

 

김세영 골프선수 나이는 27세이며 고려대학교 졸업했습니다.

 

지난 2010년 KLPGA 입회한 후 2016년에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여자 골프 국가대표 선수이기도 했습니다.

 

 

김세영 골프선수는 유명 국내외 골프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2015년 LPGA 데뷔한 5년차 선수로 이번 우승으로 LPGA 통산 10승을 달성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골프선수 김세영 고향은 전라남도 영암 신북면입니다.

 

 

한편 이날 함께 경기한 고진영 골프선수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를 기록해 공동 11위에 올랐지만, 상금랭킹 1위부터 평균 타수 부문에서 1위, 세계랭킹,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휩쓸며 전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아무튼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 골프선수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김세영 골프선수의 우승과 고진영 골프선수의 전광왕 타이틀 석권을 축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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