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김수미 아들

스타에세이|2019. 10. 23. 16:26

 

서효림 김수미 아들이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김수미 아들 정명호 사진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먼저 서효림의 소속사에 따르면 놀랍게도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과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미 김수미는 서효림을 며느리로 정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김수미 아들이 나이가 좀 많죠. 아래가 바로 김수미 아들 정명호입니다.

 

 

사진을 보니 후덕하게 생겼네요.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포근한 아저씨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엄마 덕에 연예인 아내를 얻게 되었네요. 부럽기도 합니다.

 

 

한편 김수미 아들 정명호는 서효림보다 아홉 살 연상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올해 서효림 나이가 35세, 배우 김수미 아들 나이는 44세입니다.

 

 

그런데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이 어떻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일까요?

 

밝혀진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이 평소 알고 지낸 지 2년 정도 됐었고,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최근이었다고 하는데요.

 

 

2년 전이면 김수미와 서효림이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 출연할 때네요.

 

이때 김수미와 서효림은 모녀 지간으로 나왔죠.

 

아마 당시 김수미가 서효림을 며느리로 삼고 싶을 만큼 예쁘게 봤나 보네요.

 

 

 

자기 아들을 직접 서효림에게 소개해 준 것을 보니 말이죠.

 

그런데 서효림은 처음에 딱히 김수미 아들을 만나고 싶어서 만난 것은 아닐 것 같아요.

 

일단 대선배인 김수미가 "우리 아들 한 번 만나 볼래"라고 했겠죠.

 

 

그래서 거절할 수 없어 만났는데, 서효림도 그리 싫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그렇지 않고서야 2년간 만남을 지속해 오기는 힘드니까요.

 

그리고 서효림은 최근 김수미와 함께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중이죠.

 

 

김수미가 이젠 예비 며느리까지 잘 챙기는 듯 보이는데요.

 

솔직히 서효림 입장에서는 시어머니가 김수미라면 대박인 것이죠.

 

김수미야 워낙 벌어 놓은 돈도 많고 거기에다 반찬도 잘하고 나눠 주는 거 좋아하고 배포도 커서 서효림이 며느리가 된다면 앞으로 연예계 활동에 꽃길만 걷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또 정식 며느리가 되면 시어니와 관계가 재정립 되기는 하겠지만요.

 

한편 서효림은 2007년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독보적인 스타는 되지 못했죠.

 

 

그래도 드라마 '그 분이 오신다' '잘했군 잘했어' '바람불어 좋은 날' '성균관 스캔들' '여인의 향기' '나도, 꽃!' '주군의 태양' '미녀 공심이' '비켜라 운명아' 등 까지 정말 많은 작품에 출연해 온 배우이긴 하죠.

 

 

 

아무튼 서효림 김수미 아들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아마 내년에는 결혼 소식이 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효림 김수미 아들의 열애를 축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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