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토란 작가♡김승현

스타에세이|2019. 10. 2. 16:12

 

알토란 작가와 김승현 결혼 소식 너무 반갑죠!

 

현재 알토란 작가가 6명인데요. 김승현과 결혼하는 분은 아마도 고은정, 장정윤, 손효진, 박혜인, 천아름, 김수정 중에서 한분일 것 같네요.

 

 

 

아무튼 그동안 살림남을 통해 김승현 가족을 보며 웃고 울고 그랬는데, 드디어 김승현 결혼 소식이 들려서 내일처럼 너무 기쁘네요. 

 

그런데 현재 김승현 결혼을 두고 맞다! 아니다! 말이 많죠. 그래서 이 내용을 일단 정리해 볼께요.

 

먼저 김승현은 결혼 발표에 대단 내용인데요.

 

 

보도에 따르면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펼친 끝에 사랑을 쟁취했다고 하는데요. 

 

와우! 우리 김승현 아직 죽지 않았네요. 거기에다가 알토란 작가는 초혼! 믿어지시나요.

 

 

그리고 김승현 가족과 알토란 작가 A씨 가족이 지난달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는 내용도 보도가 되었는데요.

 

이처럼 결혼이 빠르게 진행된 이유는 김승현이 지난 추석 명절에 예비 장인과 장모를 모시고 예비처가의 성묘에도 참석하는 등 예비사위로서 알뜰살뜰히 챙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김승현 부모님도 자신의 아들을 사위로 받아준 사돈에게 매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구요.

 

아무래도 김승현 부모님은 아들이 재혼이고 다 큰 딸이 있다보니 그럴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보통 남자가 재혼이고 딸이 초혼이면 결혼을 많이들 반대하기 마련인데, 의외로 쉽게 결혼 허락이 떨어져서 좀 놀랍기는 하네요.

 

 

아마도 알토란 작가 A씨 부모님이 평소 김승현 부모님을 좋게 봐왔고 김승현 역시 괜찮은 사위라고 생각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김승현이 다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딸을 충분히 행복하게 해줄거라고 믿지 않았나 싶어요.

 

 

한편 김승현은 최근 아파트를 장만하는 등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문제는 김승현이 결혼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했다는 것이죠.

 

특히 김승현 측은 "김승현이 열애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당황스럽다. 상대방은 일반인이라 구체적인 직업 확인은 어렵다. 만일 결혼을 하게 되면 '살림남2' 등 방송이나 언론을 통해 직접 알릴 것이다"라는 입장을 밝혔죠.

 

 

하지만 알토란 측은 좀 다른 입장을 내놓았어요.

 

MBN ‘알토란’ 측 관계자는 "확인 결과, 김승현과 ‘알토란’ 작가가 내년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인정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왜 김승현은 결혼을 부인한 것일까요?

 

 

음 제 생각에는 아직 날짜도 많이 남아 있고 무엇보다 살림남2 방송중이다보니 예비신부를 보호할 목적으로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결혼이라는 게 식장까지 들어가 봐야 아는 것이라서 김승현이 부인한 것은 잘했다고 봅니다.

 

 

어찌 되었건 김승현이 미혼부 인생을 벗어나 드디어 사랑하는 여자분을 만났다는 게 큰 성과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 김승현 딸도 다 커서 문제될 것도 없고, 분가를 해서 따로 살 것이니 부딪힐 이유도 없겠죠.

 

그런데 결혼 후에 살림남2에 함께 나올지, 안 나올지 궁금해지네요. 아마도 김승현 아버지가 굉장히 며느리를 예뻐할 것 같은데 말이죠. 아무튼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와 결혼에 골인해 꼭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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