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서 도상우 결별

스타에세이|2019. 10. 21. 17:15

 

김윤서 도상우 결별 이유에 대해 알아 보죠.

 

배우 도상우 나이 33세, 배우 김윤서 나이 34세로 김윤서가 연상입니다.

 

김윤서 도상우가 사귀게 된 계기는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면서부터였습니다.

 

 

두 사람은 2014~2015년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전설의 마녀'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 이때 사랑에 빠져 지금까지 연인사이로 그 인연을 이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도상우 김윤서가 결국 결별을 택하고 말았습니다.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서로 일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헤어진 케이스라고 합니다.

 

 

즉 바쁜 스케줄 탓에 관계가 소원해졌고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이라는 것이죠.

 

하지만, 결별 후에도 좋은 동료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이런 답안지 같은 결별 이유가 진실일 거라고는 그 누구도 믿지 않습니다.

 

남녀가 결별할 때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으니까요.

 

 

특히 일이 바빠서 헤어졌다는 말 보다는 차라리 서로에게 흥미가 떨어졌다는 표현이 더 솔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이 식은 것이죠.

 

 

그리고 배우들의 경험상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느꼈던 감정은 그리 오래 가지 못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윤서 도상우 커플은 4년 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했으니 남 다른 연애를 했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어찌 되었건, 도상우 김윤서 커플이 사귀는 줄도 몰랐다가 결별 기사에 놀란분들도 많을텐데요.

 

안타깝게 두 사람이 결별은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두 사람 모두 드라마를 통해 승승장구하고 있으니 서로에게 오히려 더 잘 된일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럼 한때 김윤서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 도상우가 누구인지 알아볼까요.

 

 

배우 도상우는 모델 출신으로 강한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는 배우죠.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2014)로 연기를 시작한 후 '전설의 마녀', '구여친클럽'(2015) '내 딸, 금사월'(2015~2016)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2018) 등에 출연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차기작 TV조선 '간택'에 출연을 확정 지은 상태죠.

 

배우 김윤서는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우아한 가'에 출연해 감초 기자 역할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죠.

 

 

김윤서는 지난 2010년 영화 ‘악마를 보았다’를 통해 영화배후 데뷔했는데요.

 

 

이후 김윤서는 MBC ‘짝패’, SBS ‘신사의 품격’, KBS2 ‘최고다 이순신’, JTBC ‘사랑하는 은동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습니다.

 

 

특히 현재 방영중인 JTBC ‘나의 나라’에서는 남선호(우도환)의 엄마로 등장해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기도 했죠.

 

아무튼 두 사람 모두 쿨하게 결별한 만큼 각자의 길에서 열심히 활동해 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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