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서장훈과 이혼 루머

스타에세이|2019. 8. 26. 23:47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오정연이 나왔는데요.

 

2015년에 갑작스럽게 프리선언을 한 이유가 있었네요.

 

오정연은 2012년 당시 전남편 서장훈과 이혼한 게 가장 컸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당시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나돌아서 매우 힘들었다고 하죠.

 

 

오정연은 서장훈과 소송 없이 합의 하에 이혼을 진행했는데요.

 

그런 진실을 왜곡하고 오정연이 서장훈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는 루머가 나돈 것이죠.

 

심지어 오정연 아나운서 사치설까지 나돌면서 악플이 많이 달렸었죠.

 

여기에다 오정연의 사치를 감당하지 못한

 

서장훈이 폭행를 했다는 루머부터

 

별거설까지 정말 오정연이 마음 고생 많이 했죠.

 

이 때문에 뉴스를 진행할때마다 제대로 진행할 수가 없었다고 하네요.

 

특히 산불 뉴스를 보도하는 과정에서

 

문장 끝맺음을 못할 정도로 심정 고통을 당했다고 하죠.

 

그렇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연예기획사에서 연락이 와서 프리선언을 하게 됐다고 하네요.

 

결국 오정연이 아나운서직을 버리게 된 계기는 이혼 실패 때문이었네요.

 

그리고 오정연이 아나운서 더욱더 관심이 쏟아지는 바람에 악플이 많았던 것 같기도 해요.

 

 

얼마전 강타 논란도 그렇고 오정연은 참 착한 여자인데 말이죠.

 

남자들이 보는 눈이 없는 것 같아요.

 

앞으로 오정연이 하는 일 모두 잘 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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