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리니지2M 사전예약과 출시일

그리고 압도적인 그래픽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죠.

리니지2M은 엔씨소프트의 유명 PC 온라인 게임인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모바일 게임이죠.

이 게임은 지난 2003년 10월 출시되었는데요.

놀랍게도 16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그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데 PC 게임도 아닌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에 수많은 기대가 쏟아지는 이유는 바로 압도적인 그래픽 때문이죠.

특히 국내 모바일 최초로 최대 규모의 스케일로 풀 3D 오픈 월드를 구현할 예정인데요.

그 아덴 월드의 크기가 무려 1억250만㎡의 규모라는 사실이죠.

또한 리니지2M운 ‘언리얼 엔진 2’를 사용한 PC판과 달리 3D 게임 엔진인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해 하이엔드 풀 3D MMORPG 오픈 월드를 탄생 시켰다는 것이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죠.

특히 지금까지 국내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그래픽 게임은 검은사막이었는데요.

이번에 리니지2M이 출시되면서 모든 모바일 게임의 그래픽을 사뿐이 뛰어 넘었다는 것이죠.

그럼 리니지2M의 미친 그래픽 화면을 보실까요.

일단 공개된 사진을 보면 글루디오, 글루딘마을, 황무지, 투렉 오크 야영지를 색다르게 표현한 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리니지2M은 게임 배경뿐만아니라 캐릭터들도 모두 리뉴얼했습니다.

그덕분에 PC 게임과는 다른 엄청난 수준의 캐릭터들이 탄생하게 되었죠.

아래는 선공개된 단검 캐릭 다크엘프와 메이지 계열의 엘프 법사인데요.

굉장히 디테일 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니지2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죠.

바로 대규모 공서전과 PV 시스템, 레이드죠.

먼저 위사진은 황무지 개미굴 근처에서 개미를 잡는 카마엘 여전사 모습인데요.

PC판과는 완전히 다르게 새로운 캐릭터를를 탄생 시켰네요.

그리고 바로 아래는 리니지2의 꽃 여왕개미 레이드입니다.

특히 여왕개미는 석화 스킬으을 쓰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운 좋게 레이드에 성공하면 온갖 옵션이 붙은 여왕개미의 번지를 얻을 수 있죠.

다음은 오만의 탑처럼 보이는 곳에서 사냥을 하는 다크엘프 모습과 용의 계곡을 지나 안트라스 동굴에 살고 있는 안트라스의 지룡의 모습인데요. 와~ 정말 디테일이 쩌네요.

그렇다면 리니지2M 사전예약 출시일은 언제 쯤일까요?

짜잔 바로 9월 5일입니다.

리니지2M은 당초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일정을 4분기까지 미뤘는데 드디어 사전예약 날짜가 잡인 듯 하네요.

하지만 정식오픈은 사전예약 기간이 보통 2개월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10월 말이나 11월 초 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리니지2M은 오픈하는 순간 매출 1위를 찍을 공산이 커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그래픽도 그래픽이지만, 과거 리니지2를 했던 사람들이 정말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 또한 상당히 기대되는 올 4분기 게임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