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급노화 장사리

스타에세이|2019. 8. 21. 13:59

메간 폭스가 한국에 온 이유는 영화 '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제작발표회에 참가하기 위해서죠.

 

메간폭스는 영화 '장사리'에서 종군 기자 매기 역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제작발표회 때 경례까지 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네요.

 

 

 

그런데 문득 드는 생각인데, 메간 폭스가 그리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아닌 걸로 아는데, 많은 돈을 들여가며 캐스팅해야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물론 미국 시장까지 노리기 위한 포섭이라면 당연한 결과이지만요.

 

하지만 제가 메간 폭스를 오늘 보고 좀 충격 먹은 것은 예전에 예뻤던 모습이 전혀 보이질 않더군요.

 

올해 메간 폭스 나이가 33세인 것을 감안하면 정말 급노화가 따로 없는데요.

 

 

오늘 장사리 제작발표회에서 본 메간 폭스의 모습은 솔직히 완전 아줌마스럽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더군요.

 

물론 여전히 섹~시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영화 트랜포머에 나왔던 느낌은 전혀 없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아직 30대 초반인 메간 폭스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급노화가 진행된 것일까요.

 

 

사실 메간폭스가 이렇게 아줌마스러워진 이유는 다 이유가 있죠.

 

바로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기 때문인데요.

 

역시 한국이나 미국이나 여자는 아이를 낳으면 젊은 시절의 모습을 되찾기 힘든 것 같네요.

 

 

 

메간 폭스가 결혼하기 전인 20대 사진과

 

오늘 장사리 제작발표회에서 보인 모습과는 정말 많이 차이나 나죠.

 

사진에 메간폭스가 않고 있는 아이는 딸이 아닌 메간폭스 아들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아이 둘 낳고 정말 열심히 사는 메간 폭스, 한국 영화에 출연한 만큼 대박 났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메간폭스가 '맛있는 녀석들'에 출연해 한국식 먹방에 도전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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