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집 10억?쓰고 망한 이유

예능펀TV|2019. 8. 24. 03:22

윤상현이 열심히 모은 돈으로 장만한 김포집입니다.

 

그런데 지난 방송에서 윤상현 집이 부실시공으로 논란이 일었죠.

 

윤상현이 직접 설계해서 만들었다는

 

한강뷰가 일품인 10억?짜리

 

이 집에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진 것일까요?

 

 

 

 

알다시피 윤상현은 이 집을 짖고 나서 정말 애지중지 가꿨죠.

 

집 앞마당에 나무도 싶고 말이죠.

 

그런데 비가 온 뒤로

 

이 집에 감춰져 있던 실체가 드러나고 말았죠.

 

부실공사!!!!

 

지붕 공사를 잘못했는지

 

비가 오면 이렇게 물이 새기 시작한 것인데요.

 

거실이며 부엌이며 빗물이

 

흘러 내리다 보니 저렇게 빗물 받이

 

그릇을 대놓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심각한 상황을 감지한

 

윤상현은 전문가를 불러 대대적인 보수 공사에 돌입하죠. 

 

 

 

힘들게 심었던 나무도 다 뽑아내고

 

아예 굴삭기로 땅을 다 파낸 이유는 마당 역시

 

배수로 공사가 잘 못되었기 때문이었죠.

 

 

윤상현 말로는 슈평 작업 없이

 

그대로 흙을 덮어서 비가 오면 물이 빠져 나가지 못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건 누구의 잘못일까요?

 

우리가 보기에도 100% 시공사 잘못처럼 보이는데요.

 

 

하지만 윤상현 집을 공사한 시공사는 윤상현 탓으로 돌리더군요.

 

이에 윤상현은 법적대응을 해서 피해 보상을 받겠다고 했는데요.

 

꼭 윤상현이 승리했으면 좋겠네요.

 

시공사 말처럼 아무리 단가가 낮은 벽돌을 썼다고 해도 물이 샌다는 건 말이 안 되니까요.

 

 

 

아무튼 윤상현이 평생을 모아

 

지은 집인 만큼 꼭 잘 해결해서

 

아이들과 아내와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