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일침

스타에세이|2019. 10. 18. 16:59

 

빅토리아 일침 통쾌했던 이유!

 

빅토리아가 웨이보를 통해 악플러들을 향한 일침을 날렸습니다.

 

 

특히 빅토리아는 설리가 악플에 시달렸다는 사실도 이미 알고 있었던 터라 그 일침을 더 강하게 했죠.

 

또한 빅토리아는 자신을 향한 악플러들에게도 충고를 했는데요.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밝힌 빅토리아 일침 내용을 한 번 보시죠.

 

"언제부터 SNS에 지배됐나!"

 

"도덕을 측정하기 위해서 사람들 사이의 관계를 측정하기 위해서, 감정을 측정하기 위해서, 측정하고자 하는 모든 것을 측정하기 위해서. 공공 플랫폼은 모든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장소인데, 언제 쇼를 해야 하는 장소가 됐다"

 

 

"글을 올리고 싶으면 올리고, 안올리고 싶으면 안 올린다."

 

"감정이입이라고 하는 것은 없고 오직 자기 인식만 있을 뿐이다"

 

 

"가짜로 꾸며낸 세상에서는 존재감을 찾을 수 없다."

 

"사람은 현실에서 산책할 필요가 있다."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제발!"

 

 

 


"제발 다른 사람의 인생에 대해 함부로 이래라저래라 하지 마라."

 

"선의의 충고와 조언도 그 선이 있으니 선을 넘지 마라"

 

"본인 인생이나 신경 써라. 현재를 살아라."

 

"선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빅토리아 일침과 말이 정말 가슴에 와 닸네요. 

 

이 세상에 악플러들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설리가 그렇게 허무하게 세상을 떠난 것도 전부 저런 악플러들 때문이니까요.

 

 

한편 빅토리아는 중국 상하이에서 드라마 촬영 중 설리의 비보를 접한 뒤 큰 충격을 받고 그 자리서 펑펑 울었다고 하죠.

 

이어 촬영 일정을 중단하고, 곧바로 지난 16일 한국에 입국해 설리 곁으로 왔다고 합니다.

 

빅토리아뿐만 아니라 에프엑스 전 멤버들이 그렇게 설리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고 하죠.

 

 

특히 크리스탈과 아이유는 3일 동안 치러진 설리의 모든 장례일정에 참석했다고 하니 그들의 우정이 더욱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설리가 부디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랍니다.

 

빅토리아도 중국에서 건강하게 활동하고 악플 같은 거 신경 쓰지 말고 강하게 견뎌 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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