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승현 장정윤 알토란 작가 결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동안 김승현 여자친구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알토란 작가 고은정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며칠전 김승현이 KBS '연예가 중계'에 출연해 결혼할 여자친구 이름을 정확히 밝혔죠.

이날 김승현은 인터뷰에서 MBN '알토란' 작가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면서 애칭을 공개했는데요.

알토란 작가는 김승현을 부를 때 '선배'라고 부르고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를 부를 때는 '장작가'로 부른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김승현 여자친구는 성은 고씨가 아닌 장씨라는 것인데요.

알다시피 알토란 작가진 중에는 장작가는 장정윤 작가 딱 한사람 뿐이죠.

결과적으로 놓고보면 김승현이 여자친구 이름을 공개한 것인데요.

김승현이 뒤 늦게 왜 여자친구의 실명을 공개한 이유는 뭘까요?

그 이유는 앞서 말했다시피 많은 사람들이 김승현 여자친구를 고은정 작가로 착가하고 있어 문제가 커졌기 때문이죠.

특히 네티즌들이야 잘못 알수도 있지만, 기자들까지 김승현 결혼상대를 고은정 작가로 소개하고 있어 논란이 커졌다고 볼 수 있죠.

특히 몇몇 언론사는 아예 대놓고 김승현 알토란 고은정 작가 결혼으로 기사를 써놓더군요.

그래서 말인제, 애초에 처음부터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 실명을 공개했더라면 이런 논란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어찌 되었건 본의 아니게 고은정 작가는 김승현의 결혼상대가 되고 말았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장정윤 작가로 지금이라도 정정이 되었다는 게 아닌가 싶네요.

한편 김승현은 여자친구와 가까워진 계기에 대해 같이 프로그램을 하다 보니까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정도 많이 붙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김승현이 장정윤 알토란 작가에게 반한 이유는 자기 일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얼마전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했는데요.

이 내용은 모두 '살림남2'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정윤 김승현 신혼집은 아버지의 도움과 대출을 받아서 서울 성산동에 신혼집을 구했다고 해요.

그리고 김승현은 딸 수빈이도 아빠 결혼에 적극적으로 지지해줬다고 하죠.

하지만 김승현은 딸 수빈 때문에 알토란 작가와의 만남이 조심스러웠다고 해요.

아무튼 김승현 장정윤 알토란 작가 결혼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아래는 현재 알토란 장정윤 작가 사진이라며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사진이 있는데요.

그 누구도 장정윤 작가를 본 적이 없어서 해당 사진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끝으로 김승현이 알토란 작가 장정윤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