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이 첫 솔로 미니앨범 ‘OH!’를 발표했는데요. 에이핑크 오하영은 정은지를 잇는 에이핑크 두 번째 솔로 주자이죠. 그리고 무려 활동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인데요. 이번 타이틀 솔로곡은 ‘돈트 메이크 미 래프(Don’t Make Me Laugh)’로,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노래라고 하죠.

그런데 제가 좀 놀란 것은 에이핑크에서 솔로 데뷔를 손나은 보다 오하영이 더 먼저 했다는 것인데요. 과연 정은지의 뒤를 이어 오하영이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그런데 음악중심, 인기가요 등에서 오하영 솔로 데뷔 무대를 보면서 느낀 게 정말 관리 열심히 하고 나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마치 씨스타의 소유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요. 전 에이핑크 오하영 몸매가 이렇게 좋을 줄은 몰랐네요.

특히 오하영은 각선미는 물론 글래머스한 몸매 때문에 솔로 가수로도 손색이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 솔로 데뷔곡이 어느정도 성과를 낼지는 모르겠지만, 후속 활동이 더 기대 되는 오하영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에이핑크에서 오하영 뿐만아니라 손나은도 솔로 데뷔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우리 나은이도 참 예쁘고 좋은데, 말이죠. 아무튼 에피핑크 활동도 보고 싶고 다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