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아들

스타에세이|2019. 8. 20. 13:59

 

이필모 서수연 부부의 득남 소식인데요. 좀 놀란 게 어떻게 결혼 6개월 만에 아들을 낳죠? 결과적으로 속도위반을 해서 빨리 결혼을 했다는 소리인데요.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방송을 시작한 시기가 2018년 9월 16일부터였으니 만나지 단 2개월 만에...ㄷㄷㄷ... 정말 빠른 임신이 아닐 수 없네요.

 

 

 

보통 아이가 나오려면 10개월 이상 걸리니 지난해 11월에 서수연이 임신을 했다는 것인데요. 와 이분 정말 사랑이 불타올랐네요. 물론 이필모 아들이 10개월을 못 채우고 일찍 태어날 수도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지난해 12월 아니면 1월 임신이라서 좀 놀랐습니다.

 

 

왜냐면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출연한 '연애의 맛'편이 2019년 2월에 종영했으니까요. 하지만 뭐 이필모 나이가 벌써 46세인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속도위반이 더 좋은 결과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서수연 나이는 32살이라서 좀 빠른 감은 있지만요.

 

 

그런데 서수연 이필모 아들 출산 소식이 14일 당일이 아닌 6일이나 지나서 알려지다니 놀라운데요. 아마 이필모가 아이가 태어난 시기 때문에 발표를 고민하지 않았나 싶네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늦은 나이에 결혼한 부부가 혼전 임신했다고 해서 비난하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와 산모가 건강하다니 정말 다행인데요. 현재 이필모는 득남을 기뻐하며 아내의 산후조리를 돕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지난해까지만 해도 노총각이었던 이필모가 애 아빠가 되었다니 좀 신기하기도 하네요.

 

 

아무튼 아내 서수연이 이필모에게 정말 최고의 선물을 안겨줬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필모가 바쁘더라도 육아일을 함께 하면서 행복하고 좋은 가정 꾸려 나갔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신혼 생활이 너무 빨리 끝나 버린 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알고 보면 결혼생활에도 반전은 있죠. 보통 첫 아이가 태어나고 나서 곧바로 둘째가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서수연이 아직은 나이가 어려서 둘째를 곧바로 가지진 않을 듯 보이네요. 그리고 요즘은 애 하나 키우는 것도 힘들고요.

 

 

 

다만 이필모가 자식 욕심이 좋 있어서 ㅋㅋ 서수연이 힘들 것 같아요. 아내의 맛 출연했을 때,  2세 계획을 묻는 친구의 질문에 서수연은 두 명이라고 한 반면 이필모는 3명을 외쳤으니까요. 아무튼 아들 출산 축하하며 서수연 이필모 두 분 다 능력 있는 분들이니 아이 많이 낳아서 애국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아이 크면 슈돌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