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둘째아들 사진

스타에세이|2019. 8. 20. 14:45

 

한가인 연정훈 둘째아들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아쉽게도 전체 모습이 아닌 연정훈 둘째아들 발 사진만 공개되었더군요. 이처럼 연정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r. Youns”이라는 글과 아들 사진을 올리자 큰 관심이 폭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연정훈은 무릎에 앉히 아들과 똑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죠.

 

 

 

연정훈은 과거에도 첫째 딸의 발 사진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둘째 아들의 발 사진만 올려서 궁금증을 증폭시켰네요.그리고 위에서 아장 아장 길을 걷고 있는 주인공은 한가인 연정훈 딸이죠. 벌써 많이 컸는데요. 2016년에 태어났으니 한국 나이로 4살쯤 되어겠네요.

 

 

그런데 연정훈 한가인 부부가 두 아이를 쉽게 얻은 것은 아니었죠. 지난 2005년에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얻기까지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으니까요. 특히 지난 2014년에는 정말 어렵게 얻은 첫 아이를 유산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죠. 마치 하늘이 두 사람의 사랑을 시샘이라도 하듯이 말이죠.

 

 

 

하지만 그 아픔을 겪고 한가인은 다시 아이를 얻기 위해 노력했고 드디어 첫째 딸을 얻게 되었죠. 이때 얼마나 한가인과 연정훈이 행복해했던지, 정말 보고만 있어도 뿌듯하더군요.

 

 

그런데 하늘의 시기가 끝나기라도 한 것인지 연정훈 한가인은 곧바로 둘째 아이를 가지게 되었죠. 그리고 지난해 5월 건강하고 씩씩한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어 오늘 처음으로 연정훈이 아들 사진을 공개하게 된 것이죠.

 

그러고 보면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과거나 지금이나 그 사랑이 변치 않고 계속 유지되는 느낌이 듭니다. 서로를 마주 보며 웃는 모습을 보면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니까요.

 

 

 

특히 스타 부부들 중에 결혼 후에도 이런 예쁜 사랑 이어 나가는 부부들이 드물다는 점에서 앞으로 두 아이와 함께 한가인 연정훈 부부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드라마에서 두 분 다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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