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 모델 이혜정 부부가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가졌네요. 오늘 이혜정은 자신의 SNS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는데요. 이희준과 이혜정이 결혼할 때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야 비로서 아리를 갖게 되었네요. 그럼 이혜정 임신 소감을 들어 볼까요.

"안녕하세요, 모델 이혜정입니다. 이어지는 폭염 속 새로운 계절을 기다리 듯 저도 새로운 식구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저희 부부에게 다가온 새로운 만남에 저도 많이 설레어 하고 있으니 함께 축하해 주세요. 지금이 좋을 때라며 많이 즐기라고 하시는데 팁 공유 받을게요 선배님들!"

이혜정이 첫 아이라서 상당히 행복한 듯 보이네요. 아마도 나이 36살, 늦은 나이에 아이를 갔다 보니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아무튼 임신을 축하하며 꼭 순산하길 바랍니다.

그러고 보면 이희준이 정말 여복은 타고난 듯하네요. 노수산나랑 결별 후 배우 김옥빈이랑 사귀다 결별 끝에 지금의 아내 이혜정을 만나 결혼에 골인했으니까요. 그러고 보면 정말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는 듯 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점에서 솔직히 배우 이희준을 좋아하지는 않지만요. 여기도 너무 과대 평가 되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여러 구설수 끝에 결혼해서 지금은 아이까지 가졌으니 앞으로 두분 행복하길 응원해 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