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힘내세요!

스타에세이|2019. 8. 27. 17:27

 

오늘 오후 3시부터 조국힘내세요 키워드가 다음과 네이버 포털에 등장하며 실검 1위를 차지했죠. 이에 언론사들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지지자들이 '조국 힘내세요'라는 문구를 퍼뜨리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과연 '조국힘내세요' 키워드가 지지자들만의 호소일까요? 전 그렇지 않다고 봐요. 가짜 뉴스로 국민들을 이간질하고 눈을 가리는 적폐 언론들 눈에는 그 모든 것이 조작이고 지지자들만의 호소처럼 보이겠지만, 전 깨어 있는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런 지지를 했다고 믿으니까요.

 

그리고 조작은 그들이 했죠. 특히 이번에 서울대 촛불집회를 주도한 서울대 총학생회장도 바른미래당과 연관이 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이죠. 또한 그 역시 조국딸처럼 고교시절 논문 제1저자로 등재되어서 서울대에 들어갔다는 사실이죠. 그래놓고 자기가 조국딸과 조국을 응징한다고 하고 있으니 코미디가 따로 없는 것이죠.

 

 

고려대 부산대 촛불집회도 퇴색되고 비난 받는 이유가 모두 정치적인 목적이 강하기 때문인데요. 고려대 촛불집회는 고령대라는 조롱을 받을 정도로 중장년층 외부 집회자들이 참가해 이미 의미 자체가 없음이 드러났죠. 부산대는 촛불집회 추진위원장이 자유한국당 지부장이었고요. 하지만 조국 힘내세요 응원은 완전히 다르죠.

 

 

'레몬테라스', '젠틀재인', '클리앙', 82쿡, 다음 카페 등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이날 오후 3시부터 이러난 자발적 국민운동이니까요. 특히 다음과 네이버 두 포털에 "조국 힘내세요"라는 문구를 검색하자는 순수한 온란이 운동이었다는 점에서 전 높이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이것마저도 매크로를 돌렸다 알바다 등 조작이라는 분들을 위해서 이를 반박할 조국힘내세요 증거를 제시해 볼까해요. 참고로 양대 포털뿐만 아니라 조국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에도 '조국 힘내세요'를 해시태그로 달면서 응원을 보내고 있다는 점도 꼭 알아두세요.

 

 



위에는 다음 카페에 조국힘내세요 캠페인에 참여한 네티즌들이 동참하는 댓글이구요. 아래는 82쿡에서 네티즌들이 조국 응원에 동참하며 인증을 남긴 댓글이에요. 이것만 봐도 얼마나 순수한 국민들의 마음이 전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죠.



다음 조국에 죽자고 달려드는 정치 알바들이 가장 많다는 네이버 포털 기사의 댓글들을 캡쳐한 것이에요. 이곳에서도 조국을 응원하는 댓글들이 실시간으로 달리고 있다는 점만 봐도 이번에 언론과 야당, 검찰만 빼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조국을 응원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그럼 한번 네티즌들의 조국 응원 이유를 한번 보실까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은 마치 조국에게 거대한 비리가 있는 것처럼 언론들이 과대포장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실상 따지고 보면 별것도 아니다는 것을 그들도 알고 있을테니까요. 또한 이번 서울대 총학생 회장의 이중적 태도만 봐도 우린 조국딸처럼 논문1저자로 대학에 간 이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결국 이건 비리가 아닌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당시에 유행하던 하나의 수단이었다는 것을 우린 알수가 있죠. 

 

 

만약 조국딸을 응징하고 싶다면 정치인들 자식들부터 소위 강남권 자식들, 있는 집 자식들, 그리고 논문1저자로 등재되어 대학에 간 모든 학생들을 전수 조사해서 파면해야 한다고 봐요. 아무튼 끝까지 조국 법무부장관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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