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출산과 거짓말

스타에세이|2019. 6. 13. 17:43

조수애 출산을 놓고 


비난이 쏟아진 이유에 대해 알아 볼까요.




오늘 언론에서 보도한 바에 따르면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가 


지난달 출산을 했다고 하는데요.




2주 전 산후조리까지 마치고


집으로 귀가한 상태라고 하지요.



그런데 축하가 쏟아져도 모자랄 판국에


조수애 아나운서 출산 소식에


네티즌들은 왜 싸늘한 반응을 쏟아낸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거짓말 때문이죠.


연예인들은 물론이고 유명인들까지 


늘 갑작스런 결혼을 앞두고 하는 거짓말인데요.



바로 혼전임신을 부인하는 것이죠.


이때문에 원빈 이나영 커플도


한때 네티즌들의 뭇매를 맡기도 했죠.


문희준 소율 커플도 마찬가지였고요.



조수애 아나운서도 두산 박서원 대표와


결혼을 앞두고 혼전임신설이 돌자


이를 강력하게 부인했었죠.



특히 조수애 아나운서는


혼전임신설에 휩싸이자 직접


SNS에 이런 글을 남기기도 했죠.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임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 축하 고마워요"



그런데 지난해 12월 8일 결혼한


커플이 6개월만에 아이를 낳았으니


이런 신통방통한 일이 또일까요.




결국 조수애 아나운서가 


혼전임신을 놓고 거짓말을 한 것이 


들통났다고 볼 수 있는데요.



차라리 깔끔하게 인정하고 축하를 


받는 것이 더 현명한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리고 현재 조수애 출산 소식에 대해


현재 두산그룹 측은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죠.



박서원 대표도 마찬가지인데요.


아무래도 재벌가의 이혼과 재혼


그리고 출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상당히 부담스러웠끼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한편 지난해 12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조수애 박서원 대표는 13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조수애 아나운서의 선택에 


대해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이 안타까워 했었죠.


알다시피 박서원은 재혼남이었고



조수애 아나운서의 경우 


2016년 18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던 미모의 엘리트 아나운서였으니까요.



하지만 결국 결혼을 앞두고


조수애는 지난해 11월 JTBC를 퇴사했죠.


그리고 조수애 남편 박서원은 두산 그룹 4세로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데요.



현재 그의 직책은 세가지로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 


두산그룹 전무를 맡고 있죠.



아무튼 두 사람이 한 아이의 


부모가 되었으니 사회에 모범이 되는


부부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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