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열애 안타깝다

스타에세이|2019. 8. 9. 18:52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 열애 발표에 네티즌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죠. 그 이유는 현재 최송연이 사귀고 있는 남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기 때문인데요.

 

 

네티즌들이 최송현에게 연애만 하고 결혼은 절대 하지 말라는 훈수까지 둘 정도로 매우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낸 이유는 바로 최송현 남자 친구의 직업 때문이더군요.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최송현 남자친구 직업은 다이버 강사로 밝혀졌는데요. 스쿠버 다이빙 강사의 경우 연애를 할때는 불타오르지만, 정작 결혼 상대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하네요.

 

 

그 이유는 수입이 변변치 않아서 아내가 먹여 살려야 하는 경우가 많고, 직업 특정상 결혼 후에도 아내와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갈라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다이빙이라는 취미 생활을 하다가 배려와 멋짐에 반해 사귀는 경우가 다반사라서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여성에도 이런 친절함을 베풀 경우 눈 맞을 확률이 높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최송현의 경우도 스쿠버다이빙 취미 활동을 하다 자연스레 만나 인연을 맺었더군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사람 나름이 아닐까 해요. 그리고 스쿠버다이빙 강사라는 직업을 지나치게 오해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최송현 남자친구가 직업은 스쿠버 다이빙 강사이지만, 부유한 집안의 자제일 수도 있는 것이죠. 

 

 

특히 최송현과 공통 관심사를 매개체로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하니 아마도 있는 능력 있는 집안의 자제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최근 지인들에게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라고 소개할 정도로 깊은 사이인 것을 인정했지만, 결혼을 확정 발표한 것이 아닌 만큼 지나친 우려보다는 지겨봐 주고 응원해주는 것이 맞을 듯해요.

 

 

그리고 지난 6월부터 남자 친구를 만나기 시작했기 때문에 이제 겨우 사귄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물론 최송현이 좀 섣불리 열애를 발표하고 인정한 느낌은 들기도 하지만, 사랑하니까 그랬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최송현 전 아나운서가 상처 받지 않고 예쁜 연애를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팬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는 만큼 결혼은 잘 생각해 보고 결정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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