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 음치 나이 남편
오늘은 마리텔 최지연 음치, 활동명 공나나 나이 등에 대해서 알아보죠.
최지연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젼2'에 출연해 '숲하니'로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었죠.
배우 최지연은 동덕여자대학교 불문학과를 나왔으며 1999년 잡지 '쎄시' 모델로 데뷔한 20년차 배우인데요.
데뷔 당시 리틀 이영애로 주목을 받은 배우입니다.
현재는 최지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공나나 이름으로도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이름이 있는데 강태은이죠.
아마도 이 이름이 본명인 듯합니다.
1975년생인 최지연 나이는 올해 44세인데요.
최지연 결혼에 대한 정보를 살펴보니 작곡가와 결혼한 것으로 나오네요.
이날 최지연은 마리텔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알라딘의 'speechless'를 열창했는데요.
문제는 최지연 음치의 끝판이었다는 것이죠.
그리고 너무 노래를 못해서 화제가 되었지만, 정말 열심히 불렀습니다.
결국 최지연은 마리텔 복면가왕 무대에서 지면서 준결승에 오르지 못하게 됐죠.
최지연은 영화 '알라딘'에 나오는 수록곡인 '스피치 레스(Speechless)'를 열창하면서 가면을 벗었는데, 정말 상큼한 미모의 소유자가 나와 모두가 깜짝 놀랬죠.
알고보니 최지연은 드라마 '신파를 위하여', '춘자네 경사났네', '선녀가 필요해' 등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였기 때문이죠.
또한 영화는 '이것이 사라이다', '폰', '방울토마토', '잘못된 만남', '윤희' 등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뿐만아니라 최지연은 배우 활동 이외에도 감독으로서 명성을 떨치기도 했는데요.
2011년 첫 연출작인 영화 '크림팡'으로 부천영상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2년 영화 ‘여자’의 감독으로 데뷔, 대종상시상식 단편영화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변신해 활동한 최지연은 2012년 11월 남서울예술종합학교 연기예술학부 교수로 임용되었죠.
최지연 특이사항으로 어린 시절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에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브라질로 이민을 갔었습니다.
하지만 중학교 2학년 때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는데요. 이유는 아버지가 직장암으로 사망했기 때문이었죠.
이후 서울 백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덕여대를 나와 배우의 길을 가게 된 것입니다.
아무튼 배우 최지연이 이제라도 많이 주목 받고 사랑받는 여배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