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이혼 이유와 음주운전 남편

스타에세이|2019. 11. 13. 19:31




오늘은 호란 이혼 이유와 음주운전


호란 남편과 강제 별거 사건에 대해 알아 볼께요.


호란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입니다.


그녀의 본명 최수진이죠.


2004년 혼성그룹 클래지콰이의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가수 호란은 2013년 3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습니다.


호란 남편 직업은 IT계열 회사원으로 알려졌죠.


하지만 결혼 3년만인 2016년 호란은 이혼을 하게 되지요.





가수 호란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 등으로 인한 남편과의 불화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치명적인 호란의 이혼사유는 바로 남편의 잦은 야근이었죠.


당시 IT계열 회사에 다니는 10년차 직장인이었던 호란 남편은 일주일 중 5일을 야근했다고 하죠.





심지어 주말에도 출근하는 경우가 허다해 남편 얼굴만 겨우 확인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특히 남편의 야근이 거의 일상이 돼버리면서 서로를 보지 못하는 게 당연시되었던게 문제가 컸습니다.





호란은 자신이 자고 있는 시간에 남편이 퇴근해서 들어오고, 또 자신이 나가는 새벽 시간에 남편은 자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주기도 했었죠. 





이처럼 호란은 서로 자는 모습만 보다가 나오는 경우가 허다했다고 고백했는데요.


문제는 이런 일이 결혼 신혼중에 발생했다는 것이었죠.


결국 호란은 견디다 못해 남편과 이혼을 선택하게 된 것이지요.


솔직히 저런 결혼생활이라면 저도 이혼을 택했을 것 같네요.




그런데 호란이 방송에서 퇴출 당했던 이유는 음주운전 때문이었어요.


호란 음주운전 사건은 상습적이라서 비난이 컸죠.


2016년 9월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 낸 것도 3번째 였으니까요.




결국 호란은 음주은전으로 벌금 700만원을 맞고 말았는데요.


그 뒤로 오랜 자숙 기간을 가지다가 올 초 OBS ‘웅산의 우여한 라이브’에 출연하면서 방송에 복귀했죠.


그리고 13일부터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합니다.





아무튼 여자라서 그런지 음주운전에 대해서는 좀 관대한 복귀가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다음부터 호란이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그녀의 복귀를 응원하며 열심히 활동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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