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석 사망 심정지
배우 김홍석 사망 심정지 이유
김홍석 나이 향년 63세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4월 20일 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배우 김홍석은 19일 오전에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했다고합니다.
즉 김홍석 사망 원인은 심정지로 인한 사망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심정지란?
심장이 예고 없이 갑자기 박동을 멈추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렇게 되면 뇌나 다른 중요한 장기들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 심정지가 발생했을 때 몇 분 안에 적절한 처치를 하지 못하면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 이게 바로 배우 김홍석이 사망하게 된 이유입니다.
참고로 김홍석은 1977년 MBC 9기 공채 탤런트 출신입니다.
그는 1980년대부터 드라마에 출연해왔는데, 대표적인 출연작품으로 ‘한지붕 세가족’(1988), ‘서울 뚝배기’(1990), ‘질투’(1992), ‘가을동화’(2000),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000),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1997) 등이 있습니다.
배우 김홍석의 대표적인 작품은 드라마 ‘제5공화국’입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김홍석은 장영자의 첫 번째 남편인 김수철 역을 연기해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연예인 협동조합 이사를 맡아 후배 양성에 힘써왔다고 합니다.
또한 드라마 제작까지 할 정도로 이 일에 열정적인 배우였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김홍석 배우가 심정지로 사망하게 되면서 주변인들을 매우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특히 조연배우로 많은 활동을 해왔던 김홍석이었기에 더욱더 마음이 아픕니다.
한편 김홍석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현재 김홍석 빈소는 일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며 발인은 21일이라고 합니다.
김홍석 가족으로는 부인과 슬하에 두 딸이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