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예뻐졌다

스타에세이|2019. 12. 26. 21:52

배우 황정음 근황 소식입니다. 황정음이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줘서 알라뷰"라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누리꾼들 사이에서 너무나도 예뻐진 황정음의 모습에 여러 말들이 오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아마도 황정음의 과거 모습과 다르게 변화된 최근 모습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그리 크게 변화된 것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도 왜 달라 보일까? 이런 궁금증이 생길 텐데요.

 

 

일단 사진이라는 게 그날의 메이크업과 패션 스타일 그리고 헤어에 따라서 달라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사진들은 어플을 많이 이용하다 보니 실제 모습과 많이 다르게 올라오는 경향이 많습니다. 즉 꾸며진 사진이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런 이유로 황정음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을 보면 황정음의 모습이 그때그때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늘 단발만 하던 황정음이 머리를 길렀으니 더 어색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는 오늘 가장 논란이 되었던 황정음 성-형-설의 사진인데요. 해당 사진은 지난 25일 SNS를 통해 JTBC 새 드라마 ‘쌍갑포차’ 촬영 중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황정음이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입니다. 특히 황정음과 배우 김용건이 찍은 사진 때문에 많은 오해가 있었죠. 그런데 해당 사진을 보면 너무 카메라 앵글이 가까이에서 클로즈업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이 때문에 평소 황정음 모습과 다르게 나온 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아래 황정음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과거에는 모든 헤어스타일이 쇼컷이었죠. 그리고 이때는 결혼하기 전이라서 더 젊고 예뻐 보였던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황정음은 아들을 출산한 한 아이의 엄마죠. 특히 여자는 출산하면 외모가 상당히 많이 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 전 박정아도 그런 이유로 황정음과 똑같은 논란에 휩싸인 적이 있었죠.

 

그리고 황정음이 최근에 살이 많이 빠진 느낌이 드는데요. 전 쇼컷일 때보다도 지금의 황정음이 더 여성스럽고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과거에도 예뻤지만요. 아무튼 요즘은 여배우들이 출산을 해도 예쁘니 정말 관리 하나는 잘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조만간 황정음도 드라마에 복귀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바로 아래 사진이 황정음이 머리를 길렀을 때의 모습인데요. 지난 2011년? 쯤에 찍힌 사진인데, 현재 인스타에 올라온 모습과 비슷하지 않나요. 그래서 말인데, 괜한 오해로 황정음에게 심한 말들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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