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창민 열애상대
최강창민이 사랑에 빠졌습니다.
16년 만에 열애를 공개한 최강창민 열애상대는 누구일까요?
30일 최강창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강창민 여자 친구는 비연예인이 현재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의외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SM에 그렇게 예쁜 후배들이 많은데도 사내가 아닌 일반 여성과 사귄다니 좀 놀랍기도 합니다.
한편 열애를 인정한 최강창민 소속사는 최강창민의 여자 친구가 연하의 여성이라고 밝혔는데요.
최강창민과 한 8살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24살의 여자친구가 아닐까 싶습니다.
참고로 올해 최강창민 나이는 32세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강창민은 현재 열애사실이 알려진 후 상대가 비연예인인 것을 배려해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최강창민이 열애를 인정하기 전에 이미 최근 지인들은 다 알고 있었다고 하네요.
덕분에 많은 축하도 받았다고 하는데요.
최강창민 정도의 인성이라면 여자친구가 복 받은 게 아닐까 싶네요.
거기에다 능력도 좋고 얼굴까지 뭐 나물할 곳이 없는 남자이니까요.
그런데 정말 놀라운 사실은 최강창민 공개 열애가 지난 2003년 데뷔 이후 16년 만에 처음이라는 사실이죠.
그 야말로 자기 관리 1등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팬들도 최강창민의 열애를 굉장히 반기며 응원하고 있다고 하죠.
보통 스타가 연애를 인정하며 팬들이 돌아서기 망정인데, 최강창민은 정 반대가 된 것이죠.
특히 팬들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한술 더 떠 계속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16년 동안 팬들을 배신하지 않은 최강창민의 노력에 감동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또한 최강창민이 지금까지 쌓아온 좋은 이미지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알다시피 최강창민은 데뷔 연차가 꽤 쌓여 아이돌 그룹 중 베테랑 가수에 속하는 동방신기 멤버인 데다가, 그간 구설이나, 논란에 휩싸 인적이 단 한번 도 없는 청렴한 이미지의 멤버였으니까요.
뿐만 아니라 동반신기 멤버인 유노윤호와 함께 성실하고 건강한 청년으로 호감도를 높여온 덕분에 많은 팬들에게 신뢰감을 잃지 않고 있었죠.
그러고 보니 최강창민이 데뷔한 지 정말 오래되었네요.
아무튼 최강창민은 2003년부터 동방신기 멤버로 활동하며 허그', '미로틱' 같은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죠.
그리고 일본까지 진출해 다양한 기록을 경신했는데요. 일본 5대 돔 투어, 닛산 스튜디오 공연 등은 한국 가수 최초로 이뤄 냈으며, 한국 그룹 가수로는 처음으로 NHK '홍백가합전' 등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또한 동방신기가 유노윤호와 함께 2인조로 개편되고 나서는 연기에도 도전을 했었죠.
특히 최강창민은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것은 물론 영화 '황금을 안고 튀어라' 등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었습니다.
다음은 지난 26일에 데뷔 16주년을 맞이해 최강창민은 팬들에게 이런 말을 전했는데요. 감동이더군요.
"누군가의 앞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직업으로 오래도록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게 점점 어려워지는 요즘인 것 같다"
"그 속에서 16년이나 꾸준히 사랑받는 가수로 지낼 수 있게 해 주신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처럼 최강창민은 여전히 제1순위가 팬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여자 친구가 생긴만큼 잠시 연예인 본문을 내려놓고 예쁜 사랑 많이 하면서 자신만의 행복도 마음껏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최강창민 열애를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