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경 불청?

스타에세이|2020. 2. 25. 21:29

정민경 불청?출연, 김정균 재혼과 아들 전부인 결혼 총정리

 

배우 김정균 결혼 발표에 그의 아내가 될 정민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알다시피 김정균은 불타는 청춘에서 돌싱 중년 스타로 주목받았었죠.

 

 

그래서 김정균은 재혼이고 정민경은 초혼입니다. 김정균은 초등학생 아들도 있습니다.

 

김정균 전부인과 아들을 안 만난지는 7~8년이 넘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김정균 정민경 나이 차이는 어느 정도 될까요?

 

올해 김정균 나이는 55세, 정민경 나이는 4살 어린 51세라고 합니다.

 

또한 정민경은 김정균처럼 KBS 탤런트 14기로 그와 동기입니다. 

 

두 사람은 연기자 동기 모임에서 처음 만난 뒤 오랜 친분을 유지하다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김정균의 절친 동료배우들도 김정균과 정민경이 오래전부터 연기자 동기모임을 통해 교감해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정균과 같은 ‘KBS 탤런트 14기’로는 이병헌, 손현주, 김호진, 김정난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김정균이 불청에 출연할 때는 전 부인과 결별한지 9년 만인 2017년부터였습니다.

 

 

그러니까 김정균이 불청에 출연한 후 1년 만에 배우 정민경과 열애를 시작했다는 소리죠.

 

결국 김정균 역시 솔로로 모두를 속이고 출연한 셈인데요.

 

이젠 불청 출연자들 좀 솔직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솔로도 아니면서 괜히 함께 출연하는 분들과 썸타는 분위기 연출하며 희망고문하지 말고 말입니다.

 

그런데 오늘 김정균 정민경 불청 보도가 나가면서 예비신부인 정민경이 불청에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죠. 하지만 이건 낚시일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일단 불청 제작진의 멘트를 들어 보면 그냥 결혼소식을 전하는 정도가 다인 것으로 보이니까요.

 

특히 불청 관계자는 김정균이 정민경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전하면서, 이날 방송에서 김정균이 정민경과의 결혼에 대한 얘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다고만 밝혔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정민경 불청 출연은 사실 없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물론 출연한다면 모든 시선을 한 몸에 받겠지만, 이미 연기자 생활을 접은 상태이고 현재는 사업가이기에 나오는 것이 쉽지마는 않을 듯 보입니다.

 

그렇다면 김정균 아내가 될 정민경은 누구일까?

 

앞서 말한 것처럼 정민경도 배우였습니다.

 

정민경은 데뷔 초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화장품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지만, 지금은 연예계를 떠나 사업가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이 때문에 재혼이 아니냐는 분들도 있지만, 배우 정민경은 초혼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있어서 김정균과 결혼 후에 아이를 갖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이네요.

 

물론 함소원처럼 노력해서 2세를 가질 수도 있겠지만, 여자 나이 51세에 솔직히 힘들어 보이네요.

 

 

결국 김정균 정민경 둘다 서로만을 챙기고 행복하게 살기 위한 결혼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지금은 그냥 편안하게 중년과 노년을 즐기는 것이 가장 부러운 상황이기도 하니까요.

 

한편 김정균은 오늘 불청을 통해 결혼을 발표하고 모든 내용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정민경 불청 출연 가능성도 있어 보이지만, 그냥 사진 정도만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고 보면 김정균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고 나서 일이 다 잘되는 느낌입니다.

 

더군다나 불청에 출연하면서 일도 잘풀리다 보니 사랑도 성공했다고 보여지는데요.

 

 

 

앞으로 정민경이 불청에 출연할지는 모르겠지만, 김정균과 6월에 결혼식을 올리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김정균 정민경 결혼을 축하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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